[解] 이해하다/일본어

가키[柿] - 11/12 일본어 공부

천매 2021. 11. 12. 20:08

칸켄 2급의 공부를 계속

 

헤~에♡ 가키[柿]도 쓸 줄 모르는 허접♡ 병신♡ 나가 뒤져♡ wwwww

빨간 잉크 낭비하는거 봐♡ 볼펜씨한테 사과해♡ 사과해♡

 

 

마침 부록에 자코♡라는 숙자훈 단어도 있다


 

카키토리는 한자들을 자신있게 쓰는데, 대부분 이상한 부분에서 조금씩 나사가 빠져서 틀린다. 

 

가령

 

 

(30번은 진짜 뭔지 몰랐고 31번은 몰라서 아무 한자나 채워넣은거니 할말이 없다.)

34번같은 경우가 재미있는데 다른건 다 맞고 마지막에 瓶의 좌우를 바꾸어 써버렸다. 

38번도 오른쪽 부분에 다른걸 넣어버려서 틀렸다. (이런 실수는 하면 안된다)

 

43번같은건 외워야하는건데, オカ로 쓸 수 있는게 丘와 岡 두가지가 있다 보니까 아무거나 넣었는데 다른게 답이었다. 후쿠오카정도는 쓸 줄 알아야할텐데 저걸 틀리네 ㅋㅋㅋ

45번같은건 평소에는 많이 보는 한자인데 문제에서 보니 'kuse? 뭐더라...' 하고 떠오르지 않는다

46번같은 경우도 진짜 많다. 신체자를 써야하는데 정체자를 써버린 경우... 간혹 중국어의 간체자를 써서 틀리는 경우도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틀 전 심리학 시험을 본 나의 남아있는 지식에 따르면, 이것을 오기억 요인 중 관여의 오류라고 한다)

 

 

여담으로 맨 앞 사진에 내가 잘못 쓴 kaki는, 두가지의 기억이 섞여 발생한 오기억인데

묘하게 柿(감, 애새끼)와 垣(울타리)의 모양이 섞여있다. (음은 kaki로 같다)

부수로 나무변을 쓰고 옆에 亘자를 쓰고 감의 市 머리부분에 달린 세로획을 추가한 느낌이다. 

사람들이 잘못쓰는 한자를 평가하는 것도 좋은 인지-언어심리학 연구가 될 것 같다. 

 

한자 안쓰는 문화권 사람들에게 해도 괜찮을 것 같고 한자문화권 사람들에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読書は心の糧となる。

要求は拒否された。

部活動で生涯の友を得た。

難題の解決に苦慮する。

주의 : りょ로 읽는 것은 흔히 쓰는 한자들 중에서 侶 呂 旅 虜 慮 뿐이다! 

敵を欺くには先ず味方からだ。

麻(あさ)の中の蓬(よもぎ)でまっすぐ育つ。

両者の溝(みぞ)は埋まらなかった。

屋上からの眺望は見事だ。

横綱の土俵(どひょう)入りを見る。

蚕(かいこ)の繭(まゆ)から糸をとる。

朝の挨拶から一日が始まる。

武道で克己心を培う。

情緒豊かな子に育つ。

白菜が美味しく漬かった。

宴会で江戸長唄を披露する。

無名だが侮れないチームだ。

凶悪事件に慄然とする。

彼は繊細な心の持ち主だ。

休日に熱帯魚の水槽を洗う。

蛍狩りが企画された。

お守りのご利益を期待する。

気乗りしないため返事を渋る。

理論より実践が大切だ。

商隊が砂嵐を避けて旅する。

怒りの矛先(ほこさき)を向けられた。

格下の相手と歯牙にもかけない。

圧倒的な勝利に誇らしげな顔だ。

一人二千円の会費で賄う。

賄(まかな)う 賄賂(わいろ), 賂는 음독만 있는 한자임.

挫折せず初志を貫徹した。

回 貫 비슷한 글자에 유의

色艶(いろつや)がいいトマトを選ぶ。

老若男女を問わず人気だ。

叔母(おば)は出家(しゅっけ)し尼僧となった。

重箱(じゅうばこ)の隅をつつくような意見だ。

斬新な企画だとほめられる。

市内を循環するバスに乗る。

新しい仕事に挑戦する。

幻のように美しい景色だ。

兄は哲学を専攻している。

匿名(とくめい)で投稿する。

捨て猫を拾ってきた。

風呂に入って一日の疲れをとる。

亡き祖父の冥福を祈る。

한음 : 冥福(めいふく, 대부분 이렇게 읽음) 오음 : 冥利(みょうり)

脚韻が見られる詩だ。

岐阜県から名古屋の学校に通う。

爪先までまっすぐ足を伸ばす。

妹はまだまだ世事に疎(うと)い

 

재미로 오늘 공부한 페이지 중 한 면에 있는 46개 문장을 쳐봤는데 정말 오래걸린다.

(일본어는 언어 특성상 확실히 중국어 자판보다 입력이 불편하다)

 

그런데 나름 큰 공부가 될 것 같은데... 심심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문장들을 입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