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 이해하다/중국어 [일반]

작문 문법 정리 3

천매 2021. 8. 7. 18:23

부사는 술어 앞에 오는데

 

부사가 오는 순서 : 

1 시간사 4 부사 5 조동사 6 개사구
2 시간개사구
3 시간부사
예외 1 : 술어와 의미적으로 밀접한 부사는 술어에 붙는다. 
十分了解

예외 2 : 조동사가 부사를 강조할 경우 앞에 올 수 있다. 
我们能按时回家吗 vs 我们按时能回家吗

예외 3 : 부사가 2개일 경우 자주 쓰이는 순서대로 배치한다. 
稍微有点儿,的确不,并不,千万别,最好不要 등

 

어휘량이 부족한게 매우 치명적이다. 단어장 들고다니긴 싫은데 ─ 그래도 날 잡아야겠다. 

 

주어와 술어를 배치하면 这种现象()()明显까지는 알 수 있다. 

여기에서 在股票市场에 비해서 格外는 술어 明显에 비해 더 의미적으로 밀접하다. 따라서 술어에 바로붙어야한다. 

이걸 판단하는 것은 앞으로 얼마나 글을 많이 읽느냐에 다르겠다... 

 

 


보어는 비교적 쉽다. 

다만 무엇이 보어인지 아는 것이 꽤 까다로운 것 같긴 한데,,, 

 

보통 다음과 같은 케이스가 있다 

1. 술어 + 得 + 정도보어

2. 술어 + 동사/형용사 결과보어 : 好,掉,到,开

3. 술어 + 개사구 결과보어 (이것은 판단하기 매우 쉽다)

4. 술어 + 방향보어

5. 술어 + 수량보어

2번은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틀렸...다기엔 너무 부주의했다 

工程师表现得相当好까지 맞다는 것은 알았다. 그런데 前几天来的를 어디에 붙일지에서 실수가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表现“에 붙여버렸는데, 애초에 得가 뒤에 온다는 것 자체로 명사가 될 수 없을뿐더러 来의 의미만 따져보더라도 바로 앞에는 인격체가 와야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비록 表现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고 해도... 

 

4번도 비슷하게 틀렸는데, 她伤心得大哭了의 순서라는 것까지는 알았다. 

그런데 一场을 아무렇지 않게 술어 伤心 앞에 붙여버렸다. 

수량보어인 점도 있지만, 의미만 보더라도 '한바탕'이므로 적어도 뒤의 술어 大哭 뒤에 왔어야만 했다. 

그렇게 她伤心得大哭了一场이 된다. 

 

 

 

절대 우리말 어순과 같다고 생각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