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라 내가 학교에 2년 반동안 지불한 총 학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1학기에도 단과대 장학금으로 나머지 150조차 안 냈던 기억이 있다. 20년 겨울학기도 외부장학금으로 때웠다.)
우리 학교 복지제도는 너무 좋은 것 같다.
비교적 이상없이 잘 살 수 있는 8분위에게도 이렇게 퍼주시다니...
근데 이건 성적장학금일까...? 아니면 가정형편을 보고 준 장학금일까...?
아무튼 나는 여러모로 나라에 빚이 많다고 해도 될 것이다.
'나라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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