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 즐기다125 《えんどろ〜!(앤드로)》 후기 일상과 모험과 귀여움과 힐링과 스토리 기승전결을 모두 잘 갖추었다! 9.5/10점 0.5점을 뺀 것은... 도중도중 항마력 딸리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람들을 각자 저마다 서로 다른 환경과 배경에 던져놓고 연극을 하게 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모두 다른, 가장 읽기 쉬운 「인생의 각본」은 그들의 손 뻗어 닿는 거리에 놓여져 있다. 하지만 당장 손뻗어 만질 수 있는 손쉬운 각본을 읽어나가는 대신, 조금 더 먼곳을 내다보면 세상이 시키는 대로 판 위에서 놀아나지 않는, 내 마음이 바라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 뭐 애초에 이 애니가 그렇게 거창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냥 떠올라서 적어봤다. 내가 최근에 감상하고 큰 감명을 주었던 문화컨텐츠들은 대체로, 삶의 그런 부분을.. 2022. 2. 18.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후기 힐링물로 매우 좋다! 9/10점 (난 일상물에 10점은 주지 않는다... 나의 마음을 매우 흔들어놓는 작품에만 10점을 준다)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좋고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좋으며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좋다. 궁금한 점 : 왜 도대체 초등학교에 남학생이 없나요? 마지막 12화 연극에는... 왠지 주인공 '미야코'와 아이들간의 관계와, 그 속에서 미야코가 변화해나가는 상황에 대한 analogy적인 모형이 함축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2번 돌려봤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별 상징을 내포하지 않는 스토리의... 평범한 연극같다 나름 메시지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허탕이라 아쉽군... 그래도 노래도 좋고 귀여웠으니 됐다 2022. 2. 16. 《ネト充のススメ(이 게임 폐인이 사는 법)》 후기 우리는 특별한 인연이 우리에게 찾아오기를 바란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사실은 전생에 나와 인연이 있는 존재였다거나, 내가 언젠가 도와주었던 사람이 나중에 나를 도와주게 되었다거나 하는 것이다. 이런 우리들이 가진 「인연에 대한 갈망」은 사소한 상황에도 적용된다. 가령, 이 작품이 주제로 하는 '게임에서의 인간관계, 현실에서의 인간관계'가 서로 묘하게 얽히는 상황같이 말이다. 이 작품에서는 현실에서 자신과 인연이 있던 사람이, 게임에서도 나와의 인연을 가지게 되는 묘한 교차를 보여준다. 어긋나는 과정에서 서로가 누구인지에 대한 단서를 잡아가는 과정을 잘 그려냈다. 그런데 그 인연의 스침은 1절까지만 서술해야 좋았지, 그 과정을 너무 질질 잡아 끌었다... 고로 8/10점. 초반부의 내용을 2배로 늘리고.. 2022. 2. 14. 다음 진술 중 하나만 참 언어추리 킬러문제 (사실 참인 진술은 위에 없다) 고작 시계주제에 요구가 몹시 복잡하고 까다롭길래, 그냥 때려부숴주고 나왔다. 2022. 2. 13. size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6개 인물들 순서대로 나열하라고 해서... 키 순선가? 게임 스토리상 등장 순서인가? (모자가 있는 부분을 맨 위로 쳐야하나? 대가리의 맨 윗지점을 맨 위로 쳐야하나?를 한참 고민하였다) 하고 6 팩토리얼의 가지수를 다 시도해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외관상 바스트 사이즈였네... 불쌍한 메루 2022. 2. 13. 人間が大好きなこわれた妖怪の唄 곡명은 人間が大好きなこわれた妖怪の唄인데... 가사의 핵심이 되는 단어가 こわれた이다. (어간은 KO, 혹은 KOW) 그 단어가 가진 복수의 의미를 둘러싸고 노래의 서사가 진행된다. https://youtu.be/3G_c2FqeG60 - 원본. 비트마리오. https://youtu.be/vSbGS1_ANx4 - 삼라만상 cover https://youtu.be/K1uSgFrwS5c - 부타오토메 cover (개인적으로 원픽) 暗い霧の傍で 聞こえる水の音 視えない姿には 気付かず追いかけて 何処で踊りますか 機械のワルツ なにも 知らないまま 迷い込むのだあれ? 囚われ 奪われ 蒼い瞳 逃げ出す事なんて 出来ない 壊して 戻して もとのかたち 分からなくなれ 偶然な 運命も 機械仕掛 逆らう事なんて 出来ない 両手を伸ばして 伝える 妖怪.. 2022. 2. 12.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