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을 해보진 않았지만, 꽤 잘 본 것 같다.
예상(희망사항) 점수는 57 - 57 - 57 선이 될 것 같다...
언지
시험 보기 전에 머리속에 욱여넣었던 단어들이 실제로 시험에 나와서 명확히 풀 수 있었고
또 단어장에 나오지 않은 단어도 한두개가 나왔는데, 이건 언젠가 AV에서 본 기억덕분에 풀 수 있었다
(대충 상대방 매도하는 sm물이었는데 거기에서 もどかしい라는 단어를 들은 적이 있어서 왠지 느낌으로 알았다)
그리고 문법은 모르는, 혹은 헷갈리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
명약관화.
독해
적당했다. 다만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었다.
사적인 것을 기록하는 일기에 관한 글의 내용에서 밑줄친 '모순적인 상황'이 무엇인지 찾는 문제가 있었다.
이건 진짜 헷갈렸는데, '다른 사람이 읽을 것을 상정하고 글을 쓴다는 것'을 답으로 골랐다.
=> 찾아보니까 이게 답이다!!!!!
과학의 한계에서 도출할 수 있는 철학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이건 문제는 쉬웠는데 글이 난해했다.
사회에서 제 본래 기능과 목적을 잃고 하나의 관행으로 남게 되는 현상인 '무의식의 틀'을 다룬 지문인데
마지막 문제가 살짝 헷갈렸다. 다행히 이건 괜찮은 것 같다.
A, B를 비교하는 문제는 당연히 평론이 나올 줄 알았더니만, 회사간에 주고받은 메일의 내용이 나와있었다.
편지의 언어관습은 익숙하지는 않지만 평론보다는 확실히 쉬워서 나쁘지 않게 풀었다.
청해
파트 1에서 하나가 헷갈렸다. (멍때림... 근데 아마 맞을듯)
파트 4에서 마지막 문제가 헷갈렸다. (이건 틀렸을 수 있겠다)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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