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7 이젠 안녕~ https://youtu.be/ugqX0jZouhM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최근에 생각나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2021. 6. 21. 종강을 앞두고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시험 제출은 단 하나가 남았는데, 24시간 오픈북이라서 자유롭습니다. 앞으로 제한시간 11시간이 남아있고, 한문제만 더 풀어서 제출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종강입니다.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4학점짜리 전공이 있는데, 기말 성적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 전공도 아니고 물리학과 전공 훔쳐듣는건데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니까 적당한건 다 맞추고 앞쪽에서 하찮은걸 많이 틀려놨던데 ㅋㅋㅋ....... 또 교수님의 함정에 걸려넘어가지 않아서 몹시 다행입니다. (보통 constrain을 위해 주어지는 회전하는 고리에는 질량을 부여하지 않는데 문제에는 질량이 있었고, 관성모멘트를 제대로 구해야 했습니다.) 아무튼 고생 많은 한 학기였습니다. 방학은 조금 재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1. 6. 20. 향후 계획 http://people.tamu.edu/~abanov/QE/CM.pdf 좋은 소재가 있네요. 고전역학인데, 제가 배운 수치해석을 잘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걸 하나씩 풀고 plot하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해보아도 좋겠군요. 2021. 6. 17. <포션빨로 연명합니다!>의 전반적인 감상 문고에 돈이 좀 더 많이 남아서 e-Book으로 만화를 구입해볼까 생각했었습니다. 적당해 보이는 걸 골라서 시리즈를 구입했는데, 내용물을 열어보니 만화가 아니고 라노벨이었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야겠습니다) 분명히 유치한 면이 있기는 해도 꽤나 몰입도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난해한 문체 없이 술술 읽히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현실 세계와 다른 세계를 그려나가는 문학작품들은, 작가의 자신의 앎과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 숙고와 이해가 작품성을 크게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는 이야기의 빠른 전개를 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구체적인 서술과 장면 전환에 분명히 서투른 부분이 있고, 큰 숙고 없었던 것 같은 이세계에 대한 설정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할인이란 개념을 처음보고 신기해하는 거.. 2021. 6. 13. 6월 12일의 일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12. 카테고리의 나눔, 향후 2주간의 계획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12. 이전 1 ··· 68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