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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 즐기다/게임46

테일즈위버 5일차 후기 1. 동기 네이버 메인 광고로 보고 재미있어보여서 한번 깔아봤다.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게임이라, 어떤 것인지 궁금한 것도 있었다. 또한 bgm이 유명한 것은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2. 플레이 소감 여러모로 UI가 오래된듯하여 불편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때문에 그리운 느낌이 많이 든다. (국내 게임들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원신 따라갈 수 있는 게임은 하나도 없다) 또 마법학원 컨셉인 것도 똑같아서 너무 좋다. 초딩때 하던 아르피아가 자꾸 생각한다. 여기저기 npc들 사이에 옮겨다니면서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다녔었지... 그런데 실상은... 단란하게 npc들 퀘스트 들어줄 여유는 없고 그저 그림자의 탑에서 렙업작 ㅋㅋㅋ.... 그래도 나는 최대한 여유를.. 2021. 10. 16.
스탯 1:1:2로 맞춰놓음 근력 기민은 400까지만 찍는 것으로 하고 앞으로는 지능에 전부 투자한다. 짬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근력 기민은 1000을 찍어야지 초급 마법사 무구를 모두 갖추었다. 목걸이는 석상 레이드를 해야 얻을 수 있는데 석상이 요새 귀하더라... 마법공격력이 드디어 4자리수가 되었다. 2021. 9. 12.
진로 결정 도대체 뱀한테 한번 물리고 쓰러지는 어린왕자가 왜이리 튼튼하냐 ㅋㅋㅋㅋㅋㅋ 때리다가 시간초과됨 하긴 우주에서 별에서 별로 점프해서 뛰어다니려면 다리 힘이 매우 튼튼해야만 할 것이다. 지금 나의 딜은 대체로 너무 약한 편이다. 초급 서양술사는 지금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게 나의 진단이다. 뇌전 이후 화염이나 무빙으로 타 속성 커리를 타볼까 생각해본 적도 있는데, 차라리 다른 코스를 거치겠다. 아직 벽력 테크를 타려면 지능을 한참 더 올려야한다. 그 전까지는 동방여행자-주술사-법술사의 초반 동양술사 테크를 탈 것이다. 그리고 벽력 테크를 타고 나면 성직자-타락-절망 테크를 탄다. (컨셉상 이건 생략할까도 생각중인데...) 이후 마도사를 밟고 현자 테크를 탈 수도 있겠고, 반대로 은자 테크를 탈 수도 있겠다... 2021. 9. 11.
기분나쁘네 요리사 계열은 도대체 어떤 원리로 데미지를 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ㅅㅂ 미치겠다 진짜 약오르네 2021. 9. 8.
진로에 대한 생각 처음엔 순수하게 이쪽 길만 걸어도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이 길이 과연 맞는지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껏 성장을 꽤 이루어온 것은 사실이다. 정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일주일간 꽤 오랜 노력을 들인 결과 구미호와 석상 레이드도 나쁘지 않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극초반부 전장에서도 탈출했다. 새로운 길드에도 들었다. 장비도 나름 갖추기 시작하게 되었다. 일대일 결투에서도 처음에는 모두 나보다 강한 플레이어뿐이었는데 조금씩 이기게 되기 시작했다. 견습술사와 마법사 테크를 거쳐 뇌전의 마법사를 하고 있는데, 이렇듯 서양술사의 테크를 타고 있다. 다음 행선지는 아마도 다음 벽력의 마법사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하위 속성 마법사를 할 수 있을텐데 심각한건.. 2021. 9. 7.
라비리비 - 첫 1시간 플레이 소감 중력 있는 탄막겜은 진짜 어렵구나 ㅋㅋㅋㅋㅋㅋㅋ 튜토리얼을 반정도 진행하였는데, 조작감이 낯설면서도 괜찮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엔더릴리즈의 회피기능이 엄청난 것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회피조차 불가능해서 웬만해선 다 맞아야하는구나,,, 그리고 귀엽다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