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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 되돌아보다/언제나의 일

by 천매 2021. 9. 24.

나는 술에 대한 체질이 되게 특이한 것 같다

 

18시쯤 술을 가볍게 마실 일이 있어 마셨는데 아직까지 정신만 몽롱할 뿐 잠은 전혀 오지 않는다 

내일 9시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는데도 말이다... 

 

 

비단 오늘의 일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술을 마신 날은 이러기 마련이었다. 

술 마신 당일 수면을 포함해 잇달아 며칠의 생활주기가 망가진다. 

 

나는 조금 마신다고 심하게 취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런 이상한 부작용이 있어서 

나는 함부로 술을 입에 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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