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백신을 맞았다.
모더나를 맞았는데, 처음에 괜찮더니 3시간쯤 후부터 팔이 많이 아팠다.
마치 누가 세게 때린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두통같은건 없는걸 봐서 몹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2. 올림픽
양궁 단체전의 중계와 결과는 가슴이 웅장해진다.
물론 나는 예전에 활을 좀 쏴볼 기회가 있었을 때 심각하게 못쏘는 편이었지만... (연습하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뭐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건 좀 자랑스러워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
3. 도로주행
도로주행은 내일(지금 자정을 넘겼으니 오늘이다) 하는데, 아침에 한번 더 시뮬레이션을 해봐야겠다.
재수는 그렇다 치고 삼수는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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