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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6개 인물들 순서대로 나열하라고 해서... 키 순선가? 게임 스토리상 등장 순서인가? (모자가 있는 부분을 맨 위로 쳐야하나? 대가리의 맨 윗지점을 맨 위로 쳐야하나?를 한참 고민하였다) 하고 6 팩토리얼의 가지수를 다 시도해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외관상 바스트 사이즈였네... 불쌍한 메루 2022. 2. 13.
人間が大好きなこわれた妖怪の唄 곡명은 人間が大好きなこわれた妖怪の唄인데... 가사의 핵심이 되는 단어가 こわれた이다. (어간은 KO, 혹은 KOW) 그 단어가 가진 복수의 의미를 둘러싸고 노래의 서사가 진행된다. https://youtu.be/3G_c2FqeG60 - 원본. 비트마리오. https://youtu.be/vSbGS1_ANx4 - 삼라만상 cover https://youtu.be/K1uSgFrwS5c - 부타오토메 cover (개인적으로 원픽) 暗い霧の傍で 聞こえる水の音 視えない姿には 気付かず追いかけて 何処で踊りますか 機械のワルツ なにも 知らないまま 迷い込むのだあれ? 囚われ 奪われ 蒼い瞳 逃げ出す事なんて 出来ない 壊して 戻して もとのかたち 分からなくなれ 偶然な 運命も 機械仕掛 逆らう事なんて 出来ない 両手を伸ばして 伝える 妖怪.. 2022. 2. 12.
HJ HJ계열 한자단어들 ひょうしょう 表彰 表象 標章 氷晶 氷床 ひょうじょう 表情 氷上 ひょうちょう 表兆 びょうしょう 病床 病症 病証 びょうじょう 病状 びょうちょう 病徴 へいしょう 併称 へいじょう 平常 兵仗 閉場 へいちょう 兵長 閉庁 갑자기 '병장'을 어떻게 읽는지 헷갈려서 찾아두었다 2022. 2. 12.
不负韶光 HUA KAIYU CHENSHI MENGXIANG 별건 아니고 그냥 알고리즘에 떴던 중국 대입시험(gaokao) 응원곡의 여러 커버 버전을 가져와봤다. 중국 노래는 이상하게 어휘들이 죄다... 평상 실용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하다. 작사가들이 시적이거나 예스러운 표현을 많이 써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점에서 중국어는 (실용성은 제쳐두고) 미학적인 측면에서는 타 언어에 비해 압도적이라 생각한다. 진짜 다른 언어로 된 글은 모르겠는데 한자로 빼곡한 함축적인 글 읽으면 이게 진짜 문학이구나 싶긴 함 그나저나 4년 후에 중국어 다시 잡게 되면... 성어 공부 많이 해야겠다. 아무튼 최근 올림픽이니 뭐니 하는걸로 한국과 그쪽 동네의 사이가 몹시 안좋아질 것 같은데... 뭐 어쩔.. 2022. 2. 10.
한문 읽을 때 흔한 일 본과 직전 주마등(?)이 떠오르는데 갑자기 한문강독 수업듣던 때가 생각난다 이름과 같은 고유명사를 잘 나타내주는 '대문자'가 존재하는 서양권 언어 공부에서는 전혀 있을 일 없는 일인데, 한문(고전 중국어 문어체)를 읽을 때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 있다. 글 중간에 해석이 도저히 안 되는, 그리고 사전을 찾아서 의미를 조합해봐도 어떻게 분석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는 부분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그걸 교수님께 가서 여쭤보면... 나 : 84페이지 셋째 줄의 '~~ABC, DE, FGH.'라는 표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건 도대체 무슨 구문인가요? 교수님 : 어디 보자... 아, ABC는 중국 지역 이름이고, DE와 FG는 사람 이름입니다. 나열을 하고 있군요. 나 : ??????? 대개 이런 상황으로 이어질 때.. 2022. 2. 10.
저장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2. 9.
저장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2. 9.
단기기억 물론 JLPT N1 언어지식은 만점을 받았지만? 시험을 본 지 꽤 오래된고로 한자를 꽤나 잊었다. (모르는 것은 아닌데... 바로바로 떠올라야 할 독음이 한 3초쯤 정적이 있은 후에야 떠오른다) 한참 고민하고 나서야 맥락상 拵【こしら】える인 것을 알았다. 얕...다가 아니라 '비겁하다' : 浅【あさ】ましい 저 폰트에서는 처음 1초동안 かぜ로 보이다가 맥락을 읽은 후에야 あらし로 보이는 글자 inazum... 아니, ikazuch... 아니... 'kaminari雷【かみなり】'구나...! 2022. 2. 9.
마녀의 샘 4 : 1일차 후기 마샘3을 매우 재미있게 했던고로, 후속작이나 전작들을 해보려고 했었다. 1, 2, 4가 있는데 나머지 것들은 스팀에서 PC용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모바일로 나온 모양이었다. 1과 2는 서사 면에선 나쁘지 않다는 평이었는데... 3을 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조작이 엿같을 수 있다고 하길래 그냥 4를 다운받았다. 지금 진행도는 플탐 8시간에 챕터3을 하고 있다. (분명히 마샘3은 플탐 7시간에 엔딩 하나를 봤는데?????? 진행 속도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ㅅㅂ) 마샘3과 비교한, 마샘4의 전체적인 느낌 : - 보이스가 없는 탓인진 모르겠지만, 딱히 애정이 가는 캐릭터가 없고... 각 인물들의 배경 또한 알쏭달쏭하다. 특히 주인공이 매력있는 부분(성격적인 면에서)은 딱히없... -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의 긴장이 느..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