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 되돌아보다154 12/11 일과 1. 과외 처음으로 애를 봐봤다. 중3에서 곧 고등학교로 올라간다. 중학교 국영수는 70점 언저리이다 등수는 40~60등을 해왔다. 선행은 수학만 상/하를 조금 해왔다뿐이지, 다른 것은 전혀 한 바가 없다. 고1 3월 모의고사 문제집을 학교에서 줬다고 했는데 깨끗하였다. 국어는 모의고사 문제를 한번도 풀어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영어는 단어를 몰라 문장을 읽을 수 없다고 하였다. 예비 고1 치고는 지금껏 한 것이 너무 없었고 안일했다. 또 가져온 문제집은 깨끗하였기 때문에 애의 수준을 알 수 없었다. 내가 어제 밤에 준비해간 내신 관리법을 말해주는 것은 사실상 얘에게는 쓸데 없는 말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은 가지고 있는 3월 모의고사의 국어 수학을 전부 풀어서 가져와보라 하였다. 그리고 국어 지문.. 2021. 12. 11. 예과 성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10. 12/10 근황 1. 시험공부 다음주 수요일이다. ppt 빠르게 1회독하고 족보 한번씩 훑어봐야겠다. 2. 운동 라켓볼을 계속 하는데 시합을 할 때마다 코치님이 잘 하는 분이랑 나를 붙이는데, 내가 잘 하지 못해서 좀 미안한게 있다 ㅋㅋㅋㅋ 실력을 키워야지... 3. 텍알 최근에 말하진 않았는데 매우 많은 변혁이 있었다. 일단 마법공격력을 2배로 키워주는 법사 최적화 세력에 들어갔다. 그리고 장비를 상급법사4셋 + 검은무구3셋으로 맞췄다. https://skyplum.tistory.com/entry/%ED%96%A5%ED%9B%84-%EC%A7%84%EB%A1%9C 향후 진로 이런 개꿀자료를 왜 안봤지... 선현들이 남기고 간 소중한 것... 조만간 할 루트 0. 궁사 : 16000턴삭 1. 석암 : 70000턴삭 2... 2021. 12. 10. 12/8 근황 1. 소설 소설을 이어쓰고있다. 도입부를 인물 시점을 바꾸어 다시 쓰고 있다. 심심할 때마다 끄적이면 하루 10000~15000자쯤 나온다. (2편 분량) bimil의 장소에 올린다. 지금 마무리를 못짓더라도 시간을 더 넓게 생각하고 바라보자. 본과때 이어서 쓰든, 혹은 졸업하고 나서 보건의 복무하러 집으로 내려와서 계속 쓰든... 이만한 좋은 소일거리가 없다. 2. 과외 새로운 과외를 이번주 말부터 하게 되었다. 걱정이다. 딱 중간쯤 하는 애라는데... 일단 무슨 애인지 한번 구경이나 해봐야겠다. (돈받고 이지랄) 3. 게임 텍알만 하고 있다. 효율은 가장 좋다. 4. 시험 다음주 심리학 시험이다. 공부는 딱히 하고싶지 않다. 강의는 오늘 안에 다 들어야겠다. 족보는 내일부터 시작한다. 2021. 12. 8. 카1광 버1섯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실화냐... 당하는 척만 하다가 진짜 당했네 2021. 12. 7. 설명 세상의 정말 많은 현상을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역학을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은 다름아니라 열등감인 것 같다 물론 이 설명을 막 들이대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2021. 12.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