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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강의 노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10.
개인용 1. 기억 - 두 가지 기억행위 :회상, 재인 - 섬광기억(flashbulb memory) : 아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데 fact 그 자체는 아니다. - 명시기억. - 기억과정의 공통적인 세 측면 : 부호화, 저장, 인출 세 저장소 모형(전통적인 기억 모형) : 기억 3단계 이론(Atkinson, Shiffrin, 1968) - 감각기억 > 단기기억(전이적 기억, 파지지간 7±2초=보통 작업기억의 시간으로 알려짐, magic number) > 장기기억 -- 외부 세계의 자극이 감각 기억으로 들어오면 선택적 주의를 기울여 단기기억으로, 암송을 계속 하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거나 안될 경우 소멸, 대치, 망각된다. 장기기억은 단기기억으로 인출할 수 있다. - 감각기억 관련 실험 -- Sperling(1960.. 2021. 11. 10.
Io ti penso amore 며칠 전 파가니니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었다 인생영화 악마와 계약한 그는 스스로가 악마가 되어 그 솜씨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다 죽을 때가 되어서도 신과 화해하지 않고 자신이 누려온 그 비틀어진 ─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덕에 빛났던 악마의 삶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최악의 만남으로 시작했던 그들은 음악을 매개로 하여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지만 둘은 끝내 이어지지 못했고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음악은 완성되었다 아름답다 https://youtu.be/Vy6N077xXZs Io ti penso amore Quando il bagliore del sole risplende sul mare Io ti penso amore Quando ogni raggio della luna si dipinge sull.. 2021. 11. 9.
11/7~8 일과 1. 과외 과외를 다녀왔는데 수능이 열흘 남았다. 이해원을 풀더니 88점 근처로 진동을 하고 있어서 조금 씁쓸한 모양이었는데, 그래도 사설이라서 더러운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긴 한다 저어번에 다른거 풀때는 100점도 한두번 나오더니 이해원은 좀 난이도가 있던 모양이다 문제들의 질이 다들 괜찮았는데, 특히 2변수 속에서 변수간의 관계를 찾아내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교육과정 속에 녹여내기 위해서 역함수의 미분법, 음함수의 미분법이라고 하는 등으로 포장하는 모양이다. 이런 문제들은 좋다고 생각한다. 가장 근본 없는 것은 수열문제인데, 가끔은 규칙이라고 하는 것도 딱히 없는 그저 노동 or 우연한 관계들 찾아내기 문제가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하라고 할지 모르겠다. 가끔 과탐이나 수.. 2021. 11. 9.
심개 중간 내 예상대로 시험날 직전에 유입이 많군 ㅋㅋㅋㅋㅋㅋ 제가 공부하려고 글들을 하나씩 훑어봤는데, 답을 잘못 적어놓은 것들이 글당 한두개 꼴로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내용들을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11/9)는 아무 일정이 없기 때문에, ctrl+F를 용이하게 하는 글과 서술형 대비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 글은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 앞가림이 더 중요할 것 같군요. 시험 잘 치르시길 기원합니다. 2021. 11. 9.
⑤ 생물학적 기초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곧 시험이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진짜 이게 뭘 위한 시험문제인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쓴 1~4번 글의 내용들은 다시 다 까먹어버렸는데, Ebbinghaus의 망각이론에 따르면 한번 잘 배워둔 것은 나중에 다시 배우려고 할 때 걸리는 시간이 한참 적게 걸린다고 한다. 그것을 믿어보아야겠다. (ctrl+C/F에 의존하는건 어떨까...) 5. 생물학적 기초 데카르트의 신체관 - 동물 정기(animal spirit) : 구심성 신경(감각신경)에서 들어온 자극이 송과선(pineal gland)을 통해 마음으로 들어오고, 원심성 신경(운동신경)을 통해 나간다. -- 송과선은 황소를 해부해서 관찰했는데, 실제로 인간의 송과선은 동그랗게 생겼다. 그리고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수면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 시각지각 위주..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