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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학습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이건... 절대... 꿀강이... 아니다... 심리학개론이라고 하면 내가 평소에 사람들로부터 들은 것이 있어 Aristotle의 심리적 연합 법칙 중 빈도 법칙에 의해 꿀강이라는 인식을 가지기 마련이었는데, 이것(심리학개론, CS)이 US(시험 공부와 관련된 부정적인 자극)과 이어져서 UR(부정적인 정서 반응)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조건 정서반응에 의해 CS가 CR*을 촉발하는 것 같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는 것이다 보니까 고정간격계획(FI)에 의해 벼락치기를 하게 되는데... 또 내용도 완전히 납득되는 것이 아니라서 일련의 문제-답 세트만 가지고 효과의 법칙(law of effect)에 의한 무차별적 강화학습만을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그것도 넓은 의미에서의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2021. 10. 27.
③ 사고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중간고사 공지가 올라왔다. 객관식 서른에 에세이 둘이다. 몰루는 문제가 좀 많은데 대충 외우자 3. 사고 사고의 지향성 (방향적 사고, directed thinking) - 우리가 사고하는 물체는 지향성이 없지만, 생각에는 대상이 있다. 심적 표상 (= 재현, representation) - 아날로그 표상 : 지각속성들과 그 관계. image. concreta. 아래의 논의들은 심적 표상이 아날로그 표상(그림)임을 지지. -- 심상(mental image)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 사진적 심상(eidetic image) :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것. 지각 표상이 저장되면 기억이 된다. -- 심적 회전 : 심상의 회전은 지각에서의 회전과 등가적. R과 Я를 구분하는 과제에서 글자의 회전각이 180.. 2021. 10. 26.
② 감각 지각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착한 어린이는 수업을 평소에 열심히 들었어야 했지... 인식론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부분은 내가 전혀 모르고 개소리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답만 외워야겠다. 그나저나 족보가 개족보인지 답이 절반쯤은 틀려있다. (사실 내가 틀린 것이 아닐까) 그리고 심리학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어떻게든 답을 끼워맞춰 외우려고 발악하는 느낌이 든다. 내일 사고와 학습 부분을 마쳐야겠다. (신경생리학적 근거는 생물학 지식으로 대충 맞춰도 괜찮을 듯하다) 혹시 유입되시는 학우분들은 이 노트에서 틀린 점들을 찾아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감각 지각 세계와 마음이 상호작용하는 도식 : 경험론을 바탕으로 한다.(John Locke, Berkeley, David Hume) - 물리적 세계(자극) : 1.. 2021. 10. 26.
10/25 텍알 이제 하위 속성 법사 루트를 걸으려고 하는데 12월 안으로 마도사 전직 직전까지 걷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화염 다음으로는 무빙-나무-혹한-석암-홍염 순서대로 타야겠다. 하위 법사는 직숙을 모두 풀로 찍고, 중위 속성법사는 최소한의 직숙만 찍고 바로 정령사 - 정령 소환사 루트를 걷겠다. 테일즈위버는 시험공부 끝나고 다시 하려고 한다. 매일 애들 강의만 듣게 하고 있다. 이재명,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이-재-명. 세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이재명,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이-재-명. 세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이재명,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 2021. 10. 25.
① 기억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일단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족보를 정리한다. 문제들이 괴랄한지라 서로 다른 족보에 있는 답도 모두 제각각이었다. 그래서 최대한 통합하려고 노력했따. (꽤 높은 확률로 같은 수업 듣고 족보를 공유하는 학우분들의 유입이 있을지 모르겠다. 참고로 정확하지 않은 내용 많을 수 있고 아쉽게도 수업을 잘 안들어 뇌피셜이 많다.) 총 5개 내용이 있다. 1. 기억 2. 감각지각 3. 사고 4. 학습 5. 생물학적 기초 1. 기억 - 두 가지 기억행위 :회상, 재인 - 섬광기억(flashbulb memory) : 아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데 fact 그 자체는 아니다. - 기억과정의 공통적인 세 측면 : 부호화, 저장, 인출 세 저장소 모형(전통적인 기억 모형) : 기억 3단계 이론(Atkinson, Shiffrin.. 2021. 10. 25.
유시민 - 나의 한국현대사 中 일부 발췌 발췌라 하긴 뭣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잘라와서 민망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구절들이었다 현대 한국사와 정치의 큰 흐름을 두 세력으로 나누어 최신의 시사들을 분석하는데, 상당히 통찰력있는 책으로 생각된다. 제2장까지만 읽었는데 계속 읽어봐야겠다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며 미래는 현재의 연장이다. 그런 점에서 미래는 내일 오는 게 아니라 우리 내면에 이미 들어와 있다. 역사는 주관적인 기록이다. 누가 쓴 어떤 역사도 과거를 ‘원래 그러했던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현재’는 가상의 개념일 뿐이다. 현재의 모든 사실은 즉각 과거로 들어간다. 흐르는 시간에 실려 온 모든 사실은 과거라는 거대한 수용소에서 망각과 소멸의 운명을 기다린다. 어떤 역사가의 손길이 닿은 사실만이 그 운명의 집행을 잠시 유예받은 역사적 ..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