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 되돌아보다154 May the lilies bloom for me https://www.youtube.com/watch?v=t2mQxEtNgA0 2021. 9. 6. 바탕화면 게임 선반 난리났다 ㅋㅋㅋㅋ 하나같이 게임들의 상태가,, 옛날에는 수업자료같은거 놓는 칸도 있었는데 이번학기는 듣는 수업이 영 없다보니 참... 2021. 9. 5. 9/2 일과 1. 아침 - 늦게 잤더니 오후에 일어났으므로 아침은 없다. 다음 수업을 들으려면 다음주 수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 그래서 중국어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할 것이다. 2. 중국어 - 오늘은 독해를 좀 보고 왔다. 지문 하나를 베끼고 중요한 단어들을 한번 다 베끼면 400자 원고지가 가득 차는데, 그렇게 조금 채우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 내용일치는 풀기 매우 쉽고, 틀릴 일도 없다. 그런 문제가 8문제쯤 나오므로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 그런데 지금보다 1.5배는 빨리 읽어야 시험을 제 시간에 풀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이래저래 모르는 표현으로 망설이는 것이 많다. 단어장을 읽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므로 꺼려진다... - 밤산책을 다녀온 이후 청해를 한 챕터 할 예정이다. 3. 9모 - .. 2021. 9. 2. 갑자기 해본 생각 이리저리 피튀기고 끔찍한 살덩어리 날아다니고 하는 게임들 싫어서 피하려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내년에 실습 돌 때부터는 매일 그런 살덩이들 보고 살겠네 적응해둬야하나... 2021. 8. 30. 힐링겜 줘 힐링겜... 힐링겜... 왜 닼소같은거만 걸리는거야... 2021. 8. 29. 9모 고12 화요일에 고3 수요일. 이번주에 보는구나 내 과외돌이를 내일 볼텐데, 최근까지 서류를 쓰느라고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수요일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근두근한 것인데 이번에는 마냥 편한 마음으로 지켜볼 수가 없는 것이, 이녀석이 곧 원서를 넣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시성적이 안좋을 것을 예견한다고 해서 수시원서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마 낮은 곳으로 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수시를 쓰지 않고 정시를 올인하고 재수 삼수를 하려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2.3~2.4에 교과나 학종으로 약대를 뚫겠다는 것은 몹시 슬픈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정시뿐인데,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턱걸이로 하면 최하위 의대를 간신히 들어갈 수 있다. .. 2021. 8. 2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