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 되돌아보다154 9/20 일과 1. 기상 - 어제 20시에 자서 오늘 9시에 일어났다. 13시간을 푹 잤으므로 아침에는 매우 기분이 개운하였다. - 아침에는 책을 보다가 점심쯤 되어 독서실에 갔다. 2. 중국어 공부 - 독해 1부분 인강을 두 편 보았고, 문법 개념을 조금 읽었다. - 개사 부분은 확실히 알아둬야하므로 당분간 집중해야겠다 - 그나저나 단어를 아무래도 외워야할 듯하여, 하루 한번 hakers 단어시험 생성기에서 시험지를 뽑아서 보기로 했다. https://china.hackers.com/?r=china&c=event&evt_id=19040901#; 해커스 HSK 단어시험지 자동생성기 시험지 무료로 만들고 단어 완성하기↗ china.hackers.com 시험지는 이렇게 생겼는데, 단어들이 꽤 어렵다. 병음을 적은 것은 키.. 2021. 9. 20. 9/19 일과 1. 공부 - 중국어 문법 한 단원을 읽었다. (주술목 문장성분 호응) - 잡다한 문법을 이게 다 외워야하나 싶긴 하다 2. 과외 - 오늘도 평범하게 문제들을 같이 풀었다. 수험생때는 현우진 드릴이 쉬운 줄 알고 무시했더만, 지금 보면 꽤 수준있는 책이다. - 생각해보니 과외 아니면 수식을 볼 일이 거의 없다. - 간식으로 이런저런 빵과 멜론이 나왔는데, 내 접시의 멜론을 먹을 포크가 없길래 순욱의 빈 찬합 혹시 애가 저번 9평 수학을 80점대로 망쳐놓은지라 내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메시지인가 싶어서 찝찝했다 - 부모님께 감사인사로 샤인머스캣 한 상자와 전복 한 상자를 받았다. 잘 해봐야겠다. 3. 건강 - 오늘 역시 몸상태가 좋지 않다. 20시면 이른 시간이지만, 바로 잠에 들어야겠다. - 6급 단어 모.. 2021. 9. 19. 9/18 일과 1. 한 일 오늘은 한 것이 없다. 몸에 힘이 없어 대부분 시간을 앓아누웠다. 중국어 어법은 명량사 부분을 조금 읽다가 그만두었다 저녁에 단어를 읽다가 꼬박 잠에 들어서 22시가 되어서야 깨어났다. 어제와 오늘 아침에 걸쳐 애니를 한 시리즈 보았었다 이 용사가 강한 주제에 지나치게 신중하다 - 라는 애니인데 나름 재미있게 봤다. 점수를 주라면 9.5/10점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클리셰와 같은 RPG 전생물 소재를 아주 독특한 시각으로 잘 살려냈다. 2. 옛 친구 초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냈던 뒷집 사는 애가 있는데 어려서부터 똑부러지고 괜찮은 애였다 다만 내 생각에 그는 부모 복이 약간 없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한두번 성적이 조금 안좋고 나자 학교 운영위원회로 있던 그의 부모는 그것이 괜히 부끄러워서인.. 2021. 9. 18. 9/17 일과 1. 운동 - 아침에 스쿼시를 다녀왔다. - 이제는 꽤 익숙해져서 괜찮은 느낌이다. 자세도 몸에 익었다. - 22일까지 추석연휴로 쉬므로, 다음주 금요일에 다시 가면 된다. - 그나저나 단체강습 이후에 혼자서 자율적으로 연습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코트는 비어있지 않은가? - 선생님이 내게 왜 신검 2급인데 아직까지 군대를 안갔냐고 물으셨길래, 아마도 군의관이나 보건소로 갈 것 같다고 했다. 최대한 돌려 말하는게 편하다... 2. 건강 - 오늘은 몸이 아침부터 좋지 않아서 앓아누웠다. 하릴없이 피로감에 젖어 누워서 낮잠을 잤다. - 환절기때 항상 호흡기가 좋지 않아진다. 코가 좋지 않고 재채기가 잦으므로 독서실에 가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미안한 시기이다. 따라서 공부는 최대한 카.. 2021. 9. 17. 9/16 일과 0. 일상 아침 8시 59분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서 rpg.kr의 이벤트 레이드몹 어릿광대를 잡았고, 이후 바로 잠에 든 후 알람을 맞추어놓은 11시 59분에 일어나서 어릿광대를 잡았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규칙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낮에는 인터넷을 좀 보다가, 오늘은 딱히 애니가 올라오는 날이 아니므로 (저녁에 하나 올라왔는데 곧 볼 것이다) 별일 없이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7시쯤에 독서실에 갔다가 방금 전 돌아오는 길이다 사실 들어야하는 강의는 없지만, 하는 것도 없는 마당에 강의라도 안들으면 심심해 죽는다 그리고 오늘은 식사를 아주 간단하게 했는데, 15시에 먹은 순살치킨 하나가 전부이다. 딱히 먹은거 없는데 배부르다 1. 유체 방금 독서실에서 유체를 조금 .. 2021. 9. 17. 9/14 일과 1. 아침에 장학 서류를 보강하여 다시 제출하였다 2. 올라온 심리학 강의를 모두 들었다. 기억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학기는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게 되는 것 같은데 방학같은 느낌에 젖어서 그런 것 같다 3. 정령환상기 11화를 보았는데 역시 4권은 아직 읽지도 않은 상태이다 책을 먼저 읽는 편이 재미가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쉽다. 4. rpg.kr에서는 벽력의 마법사로 전직하였다 당분간 꾸준히 하위 사냥터 돌면서 도감 메꾸고 광대 열심히 쳐야겠다. 번개 딜이 아주 잘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별거 없고 '조금 빠른 운석'이라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쏟은 것과 같은 시간을 쏟으면 벽력은 마스터 가능하다. (9월 말로 예상) 하지만 그 전에 잠깐 탈출하여 법사 루트를 걸어야겠다. 5. 예전 인터넷에서.. 2021. 9.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