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 되돌아보다154 장학금 사용내역서 를! 몰아서 작성할 때가 왔다 새학기인 3월부터 지원해주나 했더니 4월 1일부터이다. (하...) 그런 연유로 계획이 조금 틀어져 23만원이 남아버렸다. 그래서 책을 16만원 사고 7만원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체육센터에서 라켓볼을 등록하여 합계를 채웠다. 예체능이면 뭔가 열심히 쓰고 자랑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과학계열은 뭔가를 하기가 매우 애매하다. 이번학기부터는 기숙사비도 들지 않으니, 여타 방법으로 100을 지출하고 나머지는 오로지 책값으로 200정도를 지출해야만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다. 뭐하지...뭐하지...뭐하지... 2021. 8. 27. 8/26 일과 1. 글을 좀 썼다. 그 이외엔 굴러다녔다. 저거 정말로 출력된거 보니까 등골이 서늘하다. 나 혹시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가나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부턴 안쓰고 그냥 멀쩡한 스도쿠같은거나 줘야겠다. 미안해진다. 2. 요새 기운이 없다. 책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2021. 8. 26. 글 연습 저질렀다 앞으로 글 연습은 여기에 하면 되겠구나. 나 바쁠 때 심심할때마다 전화해서 '색─스' 이지랄하더니 매운맛좀 봐라 얍! 얘를 주인공으로 해서 아무 글이나 쓰자 위의 글은 만연체이고 문장성분 호응도 이상한 곳이 많은데, 원래 북한 체제 찬양하던 글을 우리민족끼리에서 긁어서 문장을 이리저리 뜯어고친 것이기 때문이다. 다듬고싶진 않다 2021. 8. 26. 위문편지 이딴거 보내면 휴가나와서 개쳐맞겠지 2021. 8. 26. 화난건가 본문 내용을 보면 늦게 보냈다고 화내는 것이 확실해... ㅠㅠㅠㅠㅠ 2021. 8. 25. 8/25 일과 1. 책 어제 읽겠다던 책은 조금씩 읽고 있다. 번역이 질이 안좋은 것인가, 아니면 나의 문해력이 안좋은 것인가, 문장이 매우 난해하다. 그리고 전부 읽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 골라 읽으려고 한다. 곧 산책을 나갈 것이다. 2. 엔더 릴리즈 지하연구소 ㄹㅇ 미친 살덩이새끼때문에 못해먹겠다 게다가 어느정도 나아가다 보면 살덩이녀석이 매우 빠르게 이리저리 움직이는 맵이 있다. 전혀 감당할 수가 없고 무서워서 모조리 피해다니고있다. (나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쉬움 모드도 무서워서 평화롭게 지내는 사람이다) 연구소 보스 보는건 내일로 미루자. 그리고 하라는 스토리 진행은 안하고 이미 다녔던 맵들 구경만 다니다 보니 벌써 94렙이 되었다. 커뮤니티에서 공략들을 보면 '레벨 70이 되었으면 다들 C엔딩까지 보고 남.. 2021. 8.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