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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 Ⅰ] 연구하다 - 교양/심리학

① 기억 : ppt 내용과 족보 정리

by 천매 2021. 10. 25.

일단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족보를 정리한다. 문제들이 괴랄한지라 서로 다른 족보에 있는 답도 모두 제각각이었다. 그래서 최대한 통합하려고 노력했따. (꽤 높은 확률로 같은 수업 듣고 족보를 공유하는 학우분들의 유입이 있을지 모르겠다. 참고로 정확하지 않은 내용 많을 수 있고 아쉽게도 수업을 잘 안들어 뇌피셜이 많다.)

총 5개 내용이 있다. 

1. 기억 2. 감각지각 3. 사고 4. 학습 5. 생물학적 기초


1. 기억

- 두 가지 기억행위 :회상, 재인

- 섬광기억(flashbulb memory) : 아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데 fact 그 자체는 아니다. 

- 기억과정의 공통적인 세 측면 : 부호화, 저장, 인출

유령>유형. 4.
섬광기억은 왜곡된 기억일지라도 선명하게 남는다. d.

 


 

세 저장소 모형(전통적인 기억 모형) : 기억 3단계 이론(Atkinson, Shiffrin, 1968)

- 감각기억 > 단기기억(전이적 기억, 파지지간 7±2초=보통 작업기억의 시간으로 알려짐, magic number) > 장기기억

세 저장소 모형, 기억 3단계 이론, 전통적 기억 모형은 모두 감각-단기-장기기억으로 기억을 설명하는 같은 이론을 지칭한다. 처리수준이론은 형태->음운->의미의 순서로 더 깊은 수준으로 정보를 처리할 때 기억에 남는다는 이론이다. b.

-- 외부 세계의 자극이 감각 기억으로 들어오면 선택적 주의를 기울여 단기기억으로, 암송을 계속 하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거나 안될 경우 소멸, 대치, 망각된다. 장기기억은 단기기억으로 인출할 수 있다. 

- 감각기억 관련 실험

-- Sperling(1960)의 실험 : 12개 문자 시각기억, 전체보고 4, 부분보고는 단서 지연에 따라 회상 수 감소. 

-- Darwin(1972)의 실험 : 청각기억, 부분보고 단서 지연에 따라 회상 수 감소

-- Neisser(1967)의 정리 : 영사기억(시각) 0.25초, 잔향기억(청각) 1~2초로 청각기억의 파지기간 길다

감각기억은 물흐르듯 지나가는 것이다. a.
감각기억은 시각기억은 1초 미만, 청각기억도 3초 미만인데 단기기억은 7±2초는 버틴다. a.
전체보고법과 부분보고법으로 찾을 수 있는 특성은 감각기억과 관련된다. 감각기억에서 선택적 주의를 기울이면 단기기억으로 전환될 수 있다. 단기기억 이론은 유지적 되뇌기 가설이 파기됨에 따라 훗날 작업대의 역할을 하는 부속체계가 있다는 작업대 이론으로 발전된다. 다른 보기는 잘 모르겠다. b.번이 맞으므로 일단 그것을 고르자.
단기기억 이론은 나중에 작업기억 이론으로 바뀌었다. b.

 


 

- 계열-위치효과 : 단어열 회상 시험에서 초두효과(primary effect)는 장기기억에서 인출, 최신효과(recency effect)는 단기기억에서 인출. 회상하지 못한 것은 소멸(decay), 대치(displacement), 혹은 오기억

 

상쇄된 것이 아니고 둘 다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다. c.
계열-위치 효과에 대한 설명이다. 부호화 명세성 효과는 상태 의존적 기억과 관련있는데, 물 속에서 배운 것을 물 속에서 잘 떠올리는 것 등의 사례가 있다. 반복점화 효과는 한번 점화된 것을 다시 보면 더 잘 기억되는 것을 말한다. 1.
단어열을 회상할 때 초두효과, 최신효과가 각각 장기기억, 단기기억과 관련되는 것이 계열-위치효과이다. 처리깊이 효과는 형태->음운->의미 순서로 깊이 처리할 때 더 많이 기억한다는 효과이고, 반복점화 효과는 한번 활성화 확산되어 점화된 단어들을 다시 볼 때 잘 기억하는 것을 의미한다. 
계열위치효과는 초두효과(장기기억의 영향)과 최신효과(단기기억의 영향)이 중요하며, 둘 다에 속하지 않으면 소멸이나 대치로 오기억이 발생한다. 세 저장소 모형에서는 단기기억을 하역대로 보았다. 2.

-- 회상 지연 = 최신효과 소멸(소멸과 대치 때문), 항목제시 시간 변화 = 초두효과 변화 (암송수 변화 때문)

- 신경생리적 증거(Henry Gustav) : 순행성 기억상실증,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의 전이 문제, (H.M.case, 해마영역의 손상). cf)Altzheimer(전뇌 기저부 손상), Korsakoff syndrome(시상영역 손상)은 순행성&역행성 기억장애를 보인다 

- 유지적 되뇌기 가설 파기 : 단기기억은 하역대(암송, 소멸, 대치)가 아닌 작업대(분류, 조작, 체제화). 단순 되뇌기(암송, rehersal)이 장기기억으로의 전이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 

 

처리수준이론(Craik, Lockhart, 1972)

- Craik & Tulving(1975) 단어재인실험 : 형태<음운<의미. 정보를 더 깊이 처리할수록 기억이 증진. 

-- 작업기억 : 구조개념이 아닌 처리개념. 재부호화, 정교화 되뇌기 과정. 능동적 과정으로의 기억. Chunking. 

-- 언어적 체제화(머릿글자 따기), 시각심상(장소법), 체제화 탐색(특정 주제, 구분선에 근거해 체계화)

 


 

작업기억 모형(Baddeley, 1990) : 중앙집행부(central excutive)와 부속 체계(slave rehearsal systems) 사이의 상호작용. 시공간 그림판(시각기억), 일화적 완층장치(일화기억), 발성고리(언어적 암송) 등의 정보가용 기능을 이용한다. 

-- multitasking이 기억을 방해한다. 시공간그림판-일화적완충장치-발성고리의 연결고리가 계속되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 

- 일화적 완충장치(Baddeley, 2000) : 다중 감각정보 통합, 저장하여 의식적 형태로 인출. 

작업기억 모형은 중앙집행부-부속체계(발성고리, 일화적 완충장치, 시공간 그림판)의 이원화로 설명한다. 1.
(조건형성 등 학습파트의 강의를 듣고 나서 답을 생각해봐야겠다.)
작업기억 모형은 중앙집행부-부속체계의 이원화로 이루어져있다. d. 
전통적인 기억 삼단계 모형을 발전시킨 것이 작업기억 모형이다. 부속체계는 시공간그림판-일화적 완충장치-발성고리로 나누어 지각을 통해 얻은 기억을 붙들어놓는 역할을 한다. 암송은 발송고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중앙집행부는 부속체계의 업무를 중앙통제할 뿐이다. 3. 

 


 

의미 위계-망 모형(Collins, Quillian, 1969) : 장기기억에 기억이 저장되는 방식

- 문장 진위 판단과제 : 인지적 경제성을 위함.

- 사자는 동물이다(빠른 응답) > 사자는 포유류이다.(느리다)

-- 가족유사성(비트겐슈타인)

-- 전형성의 문제(Rosch, 1973) : 펭귄은 조류입니까? 하고 물으면 머뭇거림. 

분명히 위계망을 생각하면 카테고리는 사자 < 포유류 < 동물이다. 그런데 동물-사자의 심적 연결고리가 더 가깝다는 점은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 만 하다. a.
주의할 것! 비트겐슈타인의 가족유사성은 의미 위계-망 모형과 관련되는 것인데, Rosch의 연구는 그것의 예외사례를 제시한 것이다. 전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a.
의미 위계-망 모형과 관련된 설명이다. 상위수준인 동물 카테고리 안에 포유류, 조류....가 있고 기본수준인 포유류 카테고리 안에 하위수준인 사자, 호랑이... 가 있다. 보통 인지적 경제성과 관련된다. b.

- 일화적 기억(감각 동반), 생성적 기억(의미기억, 일반 지식)

 


 

활성화 확산 모형 : 기억이 확산, 연상되면서 작업기억으로 옮겨온다. 

-- 점화(마중물, prime) : 점화자극>차폐>표적자극. 점화자극이 미리 활성화 되면 표적자극을 빨리 맞춘다. 

단어와 개념의 연상은 활성화 확산 모형과 관련된다. b. 
기억의 확산. 2
기억의 확산. b.


 

상태의존적 기억(Godden & Baddeley, 1975)

- 육지 학습은 육지 검사가, 수중 학습은 수중 검사가 점수 높다. 

- 부합성의 원리(부호화 명세성의 원리, 부호화 특수성 원리) : 인출맥락과 부호화 맥락의 유사성이 중요(Tulving & Thompson, 1975). 기분 일관성 효과(정서적 상태 맥락)

-- 물리적 대응이 아닌 환경조건이 중요(Smith, 1979) : 다른 장소에서 회상(물리적 동일성X), 다른 장소에서 부호화맥락의 환경 상기(환경적 동일성O)

기억은 상태 의존적이다. 부합성의 원리는 인출맥락과 부호화 맥락의 유사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며, 물리적인 것보다는 정서적인 환경의 상태 맥락이 중요하다는 기분 일관성 효과도 있다. 2. 

 


 

인출

- 설단현상(tip-of-the-tongue) : 인출이 어려운 경우. 

-- 저빈도 단어의 정의 제시->검사 : 음성적 유사 단어가 인출. 

음성적 유사 단어가 인출되는 경우가 설단현상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간섭효과는 기존의 경험에 영향을 주어 생략의 오류 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연상효과는 한 단어를 접한 것이 점화되어 다른 연결된 단어들을 연상하는 것이다. 점화현상도 비슷한데, 한번 접한 단어와 유사한 것을 나중에 잘 기억해내는 것이다. 

 

 

- 명시적(explicit) 인출 : 재인, 회상으로 이루어지는 것.

--명시적 기억(일화기억, 의미기억) 

- 암묵적(implicit) 인출 : 자전거 타기, 피아노 치기 등. 

-- 암묵적 기억(절차기억, 점화, 조건형성). cf) 반복점화효과

-- 알아둘 점 : ⓐ부호화 전략(철자, 음운, 의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Q : 깊이처리가설은 명시적 기억에만 적용되는가?). ⓑ암묵적 기억이 온전한 뇌손상 환자가 있다. ⓒ기시감(deja vu)

암묵적 기억을 받은 판단에 대한 설명이다. 여기에는 절차기억(운동기술), 점화, 조건형성 등이 존재한다. 섬광기억은 오히려 일종의 명시적 기억에 가깝다. e. 
걸어다니는 것과 같은 절차적 기억은 암묵적 기억이다. 또한 기저에 있는 기억이 갑자기 점화되거나 데자뷰를 느끼는 것이나, 특정한 외부 자극에 조건형성을 하는 것 등도 암묵적인 기억이다. 섬광기억은 딱히 관련이 없는데, 하나의 일화기억(명시적 기억)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4.
의미기억, 일화기억(명시적 기억)과 절차기억, 조건형성, +점화(암묵적 기억)은 모두 장기기억의 유형인데, 그 기억이 명시적인지 암묵적인지의 정도로 구분한다. 예전에는 기억이 저장소가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기억의 종류가 위치에 따라 구분되는 생리학적인 근거가 딱히 없다. 나중에는 하나의 함수기능을 하는 컴퓨터 회로와 같이 받아들였다. b.
전통적으로 1차적으로 감각기억에서 단기기억으로 잡아올 때 이것을 1차기억이라고 한다. 2차 기억은 장기기억이다. 일화기억과 의미기억은 명시적 기억에 속하는데, 명시적 기억과 암묵적 기억은 모두 장기기억이다! c.
명시적 기억에는 일화기억, 의미기억이 포함된다. 반대로 암묵적 기억은 운동기능 등과 관련된 것이다. a.
기시감(데자뷰)로 인한 것이다. 이것은 암묵적 인출과 관련된 것인데, 운동기술도 여기에 포함된다. 섬광기억은 충격적인 사건의 왜곡된 기억. 3.

 


 

기억의 망각 혹은 인출 실패

- 에빙하우스(Ebbinghaus)의 망각곡선 : 무의미 철자의 과잉학습 시 파지시간과 무관하게 절약율이 증가하였다. 

- 소멸이론(dacay) : 신진대사과정에 따라 점차 소멸

- 간섭이론(interference) : 다른 기억들과의 혼재에 따른 인출 실패. 역행간섭과 순행간섭. 

간섭은 순행성 억제와 역행성 억제가 모두 존재한다. 기억의 혼재로 인한 것이다. 부호화 특수성은 상태의존적 기억과 관련된 것으로 인출맥락과 부호화 맥락이 비슷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은 인출단서의 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간섭과는 관련이 적다. d. 

 

- 생략의 오류(omission) : 소멸, 간섭, 단서변화.

-- 인출단서의 변화(기억의 맥락의존성) : 맥락의 변화로 인출가능성 감소. 

-- 유아기 기억상실증. 어릴 때의 기억일수록 망각량이 증가하고 인출이 실패하기 쉽다. 

 

- 관여의 오류(commission) : 경험한 지식으로 재구성하여 발생한 오기억. 

-- 도식(schema, 개념틀)에 의한 부분탈락, 과잉정교화, 내용첨가. (Bartlett, 1932)

-- 스크립트 : 행동 시나리오에 따른 기억 저장으로 인한 오류 (Schank & Abelson, 1977)

-- 목격자 증언(Loftus, 1975) : 유도질문에 따른 스키마 활성화(유도질문 vs. 중성질문). 잘못된 기억 형성. 

망각과 관련하여 간섭이론, 소멸이론이 크게 존재한다. 오기억으로 대치되는 것도 망각현상을 설명한다. 확산은 그닥 관련이 없다. 
관여의 오류와 관련된 것이다. 대치대는 개념으로 생략의 오류가 있다. 간섭은 생략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1.
관여의 오류는 기존에 경험한 지식으로 재구성하여 발생한 오기억인데, 대표적인 예로 스키마, 스크립트, 목격자증언 등의 사례가 있다.(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한편 기억의 간섭은 생략의 오류와 관련되는데, 인출단서가 변화하거나 유아기의 기억이 수많은 기억들과 간섭하여 소멸하는 것과 관련있다. 설단현상은 뭔가가 기억날듯 안날듯 하면서 혀끝에 맴돌거나 이상한 단어를 내뱉는 것인데, 관여의 오류와는 관련이 적다. d.
관여의 오류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도식(스키마)에 의한 것, 스크립트에 의한 것, 목격자 증언에 의한 것 등이 있다. 한편 생략의 오류에 의한 것이 있는데, 인출단서의 변화에 의한 것이나 어릴 적 기억이 그다지 없는 현상 등이 있다. d.
오류는 관여의 오류와 생략의 오류가 있다. 기존의 경험들과 섞여서 오기억을 형성한다. 1.
대충 말이 그럴듯해보이니까 5번 아닐까

 


2. 감각지각

 

 

3. 사고

 

 

4. 학습

 

 

5. 마음과 행동의 생물학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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