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로 치면 하나가 더 있다 : 리제로
저건 너무 많아서 아직 못읽겠음
간략한 평가
○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 9/10점
- 이 사람 다른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나온거(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어쩌고 저쩌고)를 봤는데, 오히려 이 포션 어쩌고 저쩌고가 더 작품성이 좋은 것 같다. 이것도 나온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볼 자신이 있다.
○ S랭크 어쩌고저쩌고 : 8/10점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는데, 한권밖에 안나와서 좀 아쉬웠음. 더 나오면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 성녀가 아니여서 왕궁에서 밥을 어쩌고 : 6/10점
요리 문화 전파물.
볼만하긴 한데 전형적인 『아아 모르는가... 이것이 ~~라는 것이다』 형식의 이세계물.
○ 여기는 내게 맡기고 먼저 가라고 한지 10년이 어쩌고 저쩌고 : 9/10점
이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상당히 잘 짜여있고, 입체적이다.
분량만 좀 된다면 당장 애니로 한두시리즈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퀄리티
○ 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숙이지 않아 : 9/10점
오늘 본건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저번에 나왔던 애니메이션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와 비슷한 느낌이다. 여성향.
지나친 병신작만 아니면 대체로 잘 읽는 편이라 모두 마음에 들었다.
병신작의 예 :
보다가 수준낮아서 눈꼴시려워서 못볼만한 것들.
지루해서 중도 하차한 이후 더이상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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