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 되돌아보다/언제나의 일146 11/14 일과 1. 과외 를 다녀왔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마인드 컨트롤 잘하라고 일러뒀다 난 수능 당일날 수학이 정말로 ㅈ된걸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엄청난 마인드컨트롤로 점심시간때 '국어 수학은 100점이다!'를 세뇌하여서 영어과 과탐을 무사히 치르고 최저를 맞출 수 있었다... 대충 그런 느낌의 일련의 썰을 풀어줬다 그리고 수학 사설을 푼 것들 중 모르는 문제들을 빠르게 훑어 풀어줬고, 국어 언매에서 틀린 문법 문제들을 알려줬다. 이새끼는 왜 수능 4일 남겨두고 아직까지 한국어 규범문법지식을 모르는거지 나는 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니까 내 책임은... 아니다... 수능 시험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절대로 알 수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와는 완전히 다르다. 집에서 여유롭게 풀어보는 문제 한두.. 2021. 11. 15. 11/13 일본어 칸켄은 최고야~ 조만간 5시간짜리 단어암기 영상을 틀어놓고 연마할 예정 그나저나 N1 문자어휘 모의고사 풀어보면 60점 만점에 50점 초중반쯤은 나오던데 의외로 한자는 문제가 안되는데 문맥규정이 어렵다... 만점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높으면 높을수록 좋으니 달달 외워 읽어봐야겠다. 아무튼 오늘 요미파트 풀면서 매우 헷갈렸던 단어쌍 裾(すそ) 袖(そで) 襟(えり) 카키토리에서 틀린 단어 포함된 문장들 정리 카케토리 2회 푼 점수 : 28/46, 28/50... 60%쯤이면 괜찮긴 한데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본게 아니라 처참하다 그런데 한두획 어긋나서 틀린 것들도 포함하는거니까 뭐 나름 나쁘진 않지 않을까... 年老いた両親を扶養(ふよう)する。 衷心(ちゅうしん)より感謝いたします。 病気見舞いに千羽鶴(せんばづ.. 2021. 11. 13. 11/11 일과 1. 공부 낮에 글을 올렸듯 칸켄 공부를 조금 했다. 한편 흥미가 생겨서 토오노모노가타리 원문을 읽어볼 생각이다. 2. rpg.kr 텍스트 알피지는 현재 타락-망자 코스를 타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망-타-절이라고 하는데, 순서를 조금 틀렸다. 절망은 조금 나중에 타야겠다. 바로 다음에 갈 수 있는 것은 흑마술사, 주교, 홍염, 혹한, 석암, 정령소환사가 있는데, 정령소환사가 내가 보기에 최우선이다. 그 이후 석암-혹한-홍염-주교-흑마술사 순서대로의 테크를 탄다. 3. 수능 드디어 일주일 남은 모양이다. 내 과외돌이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때나 시간되면 호출하라고 해놨다. 사실 저번에 마지막으로 잘 부탁한다고 매우 큰 돈과 부가적인 선물을 받았는데, 그만큼은 하고 가야지... 최대한 잘 되었으면 좋겠다 .. 2021. 11. 11. 11/7~8 일과 1. 과외 과외를 다녀왔는데 수능이 열흘 남았다. 이해원을 풀더니 88점 근처로 진동을 하고 있어서 조금 씁쓸한 모양이었는데, 그래도 사설이라서 더러운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긴 한다 저어번에 다른거 풀때는 100점도 한두번 나오더니 이해원은 좀 난이도가 있던 모양이다 문제들의 질이 다들 괜찮았는데, 특히 2변수 속에서 변수간의 관계를 찾아내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교육과정 속에 녹여내기 위해서 역함수의 미분법, 음함수의 미분법이라고 하는 등으로 포장하는 모양이다. 이런 문제들은 좋다고 생각한다. 가장 근본 없는 것은 수열문제인데, 가끔은 규칙이라고 하는 것도 딱히 없는 그저 노동 or 우연한 관계들 찾아내기 문제가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하라고 할지 모르겠다. 가끔 과탐이나 수.. 2021. 11. 9. 유입 최근 유입경로가 몹시 광기로 가득하다 한편 서울여행은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다 2021. 11. 4. 수요일/목요일의 일과 예정 바로바로 들어와서 읽기 위해서 이곳에 저장 4:30 ~ 5:00 : 기상, 짐 정리 5:00 ~ 5:30 : 기차역으로 향하기 5:30 ~ 9:00 : 기차에서 음악듣고 잠자기 10:10 ~ 11:00 : 건강검진 (※12시간 금식) 13:00 ~ 14:00 : 전공 과제 댓글달기 (학관 근처 보건진료소) 15:00 ~ 18:00 : 심폐소생술 교육 (71동 212호) 19:00~ : 설입에서 회식, 친구 집에서 눌러 잠자기 ---------------------------- 다음날 8:00 ~ 9:00 기상 후 채비 9:00 ~ 10:00 마포역으로 향하기. 11시 밥 약속 전까지 주변 구경. 이후는 흐름에 맡기다가 적당한 때 (21시 이전)에 서울역이나 용산역이나 광명역에서 집으로 가는 열차 잡기. 2021. 11.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